[매매일기 4] kindex 미국s&p500 3주 매수 (수익률 19%)

2022. 3. 14. 23:04경제적 자유를 위하여/주린이 일기

한동안 꾸준히 사모았던 kindex 미국s&p500.

[남놈's 뇌피셜] kindex 미국 s&p 500이란?

- 한국투자(=kindex)에서 만든 etf 상품
- 우리나라에서 만든 미국지수 etf 상품 중 거래수수료 총보수(?)가 싼 편으로 알고 있음
- 미국 상위 500개 기업의 조각을 모아 만든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 미국 s&p 500 지수에 따르는 etf 상품인 SPY, VOO와 비슷한 흐름으로 갈 거라고 생각함
- SPY, VOO는 환전하여 직접 미국주식을 매수해야 하지만(30~50만원), 작은 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음
- 분배금(배당금 개념)이 나온다.
- 연금저축 등의 상품으로 사면 이자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지만, 나는 55세까지 묶여있는게 싫어서 이렇게 한다.

내가 아는건 이 정도가 전부다.
(틀린거 있으면 알려주세요?ㅠ)

근데 왜 다시 손을 댔냐면,
주식에 넣으려고 남겨둔 돈을 삼성전자에 넣기는 자신이 없어졌고
삼전우에 넣어 평단 낮추기는 더 자신이 없어졌다.

소액 사놓고 까먹는 동안 수익률 22%를 자랑하던 종목이었기에, 믿음이 갔다.

그도 그럴것이, 오늘(22.3.14.) 종가가 13,360원인데, 내 평균단가가 10,800원이었다.

더 살 걸....

그리고 오늘 매수 가격.

나중에 또 더 살 걸.. 하겠지?

바보같지만 더 사면 평단이 높아지니까 사기가 싫었는데(?)
지금이 14,000원 넘는 때보단 훨씬 내려오기도 했고
앞으로도 우상향 할 것을 믿기 때문에 (미국 안망해!!!!)
틈나는 대로 들어가서 보면서 한 주씩 소심하게 주울 예정이다.


늘 평가손익이 5만원대에서 머물렀는데,
오늘 추가매수 하면서 수익률은 줄었지만 평가손익은 6만원대로 올라섰다.

6만원 벌어놓고 수익률 19%로 어그로 끈거 맞습니다 ㅋ...ㅎ..
하지만 거짓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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