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바보같은 짓을 많이 한 오늘의 기록.. 유난히 기록하기 싫었던 뻘짓들.. (유난히가 아니라 점점 더 많이 하고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기록이 필요한 건 남도 아니고 나이기 때문에 기록한닼ㅋㅋㅋㅋㅋ 1. 키움 수수료 이벤트 신청 해외주식 수수료 0.07% 환율우대 95% 사람들이 다 키움을 쓰는 덴 이유가 있는건데. 이유도 모르고 쓰다가. 울 대리님이 이벤트 신청하라고 알려주셨닼ㅋㅋㅋㅋㅋ 나는 신규가입자만 되는 이벤트인줄 알았는데, 그냥 이벤트 탭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되는거다! 그동안 조사도 안하고 거래한 나.. 눈감아 2. 애플 2주 매도 (3,264) 1원이라도 이익이면 좋지 왜 우느냐? 예.. 말도 안되는 판단으로 팔았더니 바로 오르더이다 밤마다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서 미국주식을 보던 나는..

1. 삼성전자 우선주 손절 십만전자, 십만전자 난리가 나던 시절 나도 사모았던 삼성전자(우선주) 17주 전부 손절. 우선주가 만 원 정도 싸고, 배당금도 똑같은데, 어차피 안 팔 거 우선주로 사서 가지고 있자.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1등인데~ 이거 안사면 뭐사~ 라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 손절을 했다. 정말 가치투자였다면 손절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지성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손절하는 거다..... (보고만 있자니 차라리 미국주식에 넣으려고 손절함) 안그래도 손절 타이밍 재고 있는데, 로봇산업 이슈 때문(이라고 하더라)에 오늘 1,000원이 급등했다. 나는 22.3.30.까지 가지고 있다가 배당락이 지나서 팔려고 했는데, 그 때 되면 가격이 더 떨어질 것 같아 그냥 마음편하게 손절하고, 이 돈으로 환..

어제보다 더 떨어져서 조금 더 주웠다. 13,155 원 1주 매수 13,150 원 2주 매수 오늘의 종가 13,175 잘 하고 있는 거 맞나^^;; 그냥 돈 두기 아까워서 이거라도 줍는건데 워낙 소액이라 티도 안나나보다. 어디서부터 무슨 공부를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한 날도 있는거다 누워서 대충 쓰는 오늘의 기록 끝

한동안 꾸준히 사모았던 kindex 미국s&p500. [남놈's 뇌피셜] kindex 미국 s&p 500이란? - 한국투자(=kindex)에서 만든 etf 상품 - 우리나라에서 만든 미국지수 etf 상품 중 거래수수료 총보수(?)가 싼 편으로 알고 있음 - 미국 상위 500개 기업의 조각을 모아 만든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쉬움 - 미국 s&p 500 지수에 따르는 etf 상품인 SPY, VOO와 비슷한 흐름으로 갈 거라고 생각함 - SPY, VOO는 환전하여 직접 미국주식을 매수해야 하지만(30~50만원), 작은 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음 - 분배금(배당금 개념)이 나온다. - 연금저축 등의 상품으로 사면 이자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지만, 나는 55세까지 묶여있는게 싫어서 이렇게 한다. 내가 아는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