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⑥] 식비를 절약한다는 것은 요리를 시작한다는 것인줄은...
안녕하세요 식비절약을 시작하고 나서 극도의 '가짜 배고픔'을 경험하고 있는 남놈입니다.. 어떤 잘 먹는 유튜버를 넋놓고 보고 있었는데, 그 유튜버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한 달에 같은 걸 먹는 횟수가 두 세 번이 되기가 어렵다고.. 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다 먹어봐야 한다고... 거의 두 세 가지로 일주일 내내 먹는 저와는 너무 대조되어서 조금 서글펐지만, 언젠가 내 집 마련하고 조금의 숨통이 트인다면, 나도 매일매일 맛있는 끼니를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지 않을까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이번주도 열심히 식비 절약 해보았습니다. - 워너아이로 스타벅스 커피쿠폰 구매 친구 선물 - 오베이로 편의점에서 메로나 사먹음 - 캐시워크로 친구한테 빼빼로 선물함 1. 월요일 (26,300원) ㆍ점심 (4..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