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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세아메카닉스 상장 22.3.24. (7,920 매도)
등신 등신 등신... 오늘 세아메카닉스 상장일인걸 새카맣게 잊고 있다가 (어제 대리님이 알려주셨는데도 ㅠㅠ) 출근해서야 황급히 팔았다. 4,400원에 받았고, 7,920원에 매도. 3주. 10,506원 벌었다. (세금 약 55원) 1원이라도 번 것에 감사해야 하지만... 3주나 받았는데 1만원도 수익을 못 내다니 등신 맞다.... 정보가 돈이다. 앞으론 귀찮아도 스케줄 관리 제대로 하자 ㅠ
2022.03.24 -
[매매일기 11] 고점에서 QQQ 매수 후 눈물/ 키움 수수료 이벤트/ 애플 매도(+3,264ㅠㅠ) / kbstar 미국나스닥 100 2주 매수
유난히 바보같은 짓을 많이 한 오늘의 기록.. 유난히 기록하기 싫었던 뻘짓들.. (유난히가 아니라 점점 더 많이 하고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기록이 필요한 건 남도 아니고 나이기 때문에 기록한닼ㅋㅋㅋㅋㅋ 1. 키움 수수료 이벤트 신청 해외주식 수수료 0.07% 환율우대 95% 사람들이 다 키움을 쓰는 덴 이유가 있는건데. 이유도 모르고 쓰다가. 울 대리님이 이벤트 신청하라고 알려주셨닼ㅋㅋㅋㅋㅋ 나는 신규가입자만 되는 이벤트인줄 알았는데, 그냥 이벤트 탭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되는거다! 그동안 조사도 안하고 거래한 나.. 눈감아 2. 애플 2주 매도 (3,264) 1원이라도 이익이면 좋지 왜 우느냐? 예.. 말도 안되는 판단으로 팔았더니 바로 오르더이다 밤마다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서 미국주식을 보던 나는..
2022.03.24 -
[매매일기 10] 뻘짓과 애플 수익 (24,626원)/ 리얼티인컴(월배당주) 매수
1. 애플 매도 (2주) 22.3.17. 삼전우를 손절하고 갑자기 생긴 돈으로 애플(AAPL)을 두 주 충동매수 했었다.(kb증권) 해외주식은 키움증권 한 어플로 통일하려고 어젯밤 애플(AAPL) 두 주를 팔았다. 애플 또한 무섭게 오르고 있는 중이었는데.. 작은 실현손익을 내는 것에 맛을 보아버린걸까 또 저점 오지 않겠어^^? 라는 행복회로로 애플을 아주 싼 값에 처분해 버렸다.. (올라줄거라 믿는다) 2. 애플 매수 (1주) 제목이 뻘짓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 키움증권에서 사두었던 162달러 애플을 잘 두면 될 것을, 자꾸만 오르는 애플, 마소, 엔비디아 등등을 보며 아 또 고점 찍는거 아냐!?? 라는 마음으로 (엔비디아가 270 찍는걸 실시간으로 보았다.. 전적으로 심리적 결정) 사야겠다고 168..
2022.03.23 -
[매매일기 9] 미니스탁 전부 매도(+77,850)
매일 들여다보게 만들었던 몇 천 원에서 몇 만 원의 수익에 에너지를 그만 쏟고싶어, 전부 매도를 했다. 이번 달 이미 거래우대를 다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은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지는 못했다.. 미니스탁 거래 시작부터 지금까지 내가 넣은 원금은 20만원 정도인데 약 9~10만원의 수익을 낸거다. 적은 원금으로는 미친듯한 수익률에도 실현손익이 작다는 것을 2~3년에 걸쳐 느꼈으니, 이제는 손이 커지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소액을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가 제일 중요하겠지. (라고 프로손절러가 쓸 자격이 되나… 롯데렌탈^^ 삼전^^ 삼전우^^) 그와중에 엔비디아는 치솟고 있다.
2022.03.22 -
[매매일기 8] 엔비디아 (NVDA) 수익률 14.44% 익절
오르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팔면 안 될 것 같은데. 더 오를 것 같은데. 하며 팔아버린 엔비디아. 자고 일어나니 264달러를 찍었더라. 까비다. 사실 이렇게 한 종목 그것도 한 주로 몇 만원의 이익을 내본 적은 처음이라 기록한다. (다 기록하긴 하지만) 이정도면 사고파는 수수료도 안 아까울 정도(?)라고 생각해서 팔아보았다. 잘 두었다가 요번달 내로 애플이 좀 더 떨어지면 사고, 아니면 다음 달 월급까지 기다렸다가 엔비디아 가격 떨어지는거 기다려서 사야지. 마이크로소프트도 사고 싶은데, 잘 두고보아야겠다. 투자에 원칙을 세워두지 않고 감정으로 하다보니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많이 쏠린다. 다시 소수몽키 책을 참고해서 원칙을 세워보아야겠다.
2022.03.21 -
[만원의 행복③] 평범하게 절약하는 직장인 먹로그(feat. 또 앱테크)
안녕하세요 일요 정기컨텐츠로 찾아뵙는 남놈입니다. 한 주 동안 먹은거 기록해놓고 정기컨텐츠라니 날로먹쥬? 하지만 적어도 한 명은 궁금할겁니다. 바로 미래의 나... 도대체 이 땐 뭘 먹고 살았나 하고 들여다 볼듯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월요일(10,800원) • 점심 - 자문사 미팅. 커피랑 평양냉면 얻어먹음. 완전 좋음. (0원) • 저녁 (10,800원 - 12,000원, 지역카드로 10% 할인) - 바나나 여섯개 구매 (1,800원) - 고추 한무더기 구매(900원) - 고추장 다 떨어져 구매(8,100원) - 어제 저녁에 김치찌개 고추장 없어서 못해먹음 ㅠㅠ 오늘 다시 3일치 끓임. 고추 넣고 후추 넣고 얼큰 매콤 맛있다 2. 화요일 (만원의 행복 실패?) • 점심 (0원) - 4PCI(페이..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