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3. 00:02ㆍ경제적 자유를 위하여/짠테크 일기
[ 이 글은 22.3.8.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갔다가 이사온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만원의 행복으로 어그로 끌었지만 사실 3만원의 행복에 도전하는 남놈입니다.
이번 달 월급 중 50만원어치를 주식에 넣었는데,
마음 같아서는 30만원 정도 더 넣고싶더라구요.
저축비, 고정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큼은
제가 소비통제하며 마음먹은 만큼 저축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주별 셀프용돈제를 시행하려고 합니다.

3월 둘째주(3.7.~3.13.) 식비
일단은 3만원으로 잡아봤어요.
프로 신카사용러는 이제 그만!
딱 카드에 돈이 없으면 못 쓰게 하고싶어서,
토스 체크카드를 활용해서 소비통제를 해보려고 해요.
제 도전을 도와줄 토스 어플의 귀여운 기능을 소개합니다.
토스 모으기 기능
저금통처럼 묶어두는 기능!
토스뱅크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으기' 탭이 있는데요.
그저 비상금을 모아놓는 파킹통장 용도로 생각했는데,
따로 계좌개설 할 필요 없이 돈을 구분해놓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사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1. 토스어플을 켜고 토스뱅크 통장을 누른다.

2. 모으기 탭을 누르고, '보관하기'를 누른다.

3. 좌우로 밀어(직접 입력하여) 원하는 만큼 저금한다.

4. 만들고나서 다시 탭하여 오른쪽 상단 관리에 들어가 이름 바꾸기도 가능!

그리하여 완성된 저의 포트폴리오(?) 입니다.

모으기 추가 버튼으로 계속해서 추가 가능!
①토스 잔돈모으기 기능(알아서 모임)
②고정비 미리 계산하여 픽스
③비상금(경조사 등)
④ 주식구매를 위해 미리 환전을 위한 총알
⑤그리고 식비를 주별로 쪼개놓았어요!
현재 토스뱅크는 넣어놓기만 하면 2%(세전)의 이자를 주기 때문에,
일반 통장이든 모으기 통장이든 토스에 넣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 주 일요일,
한 주 간 식비 레포트를 올리고
얼마나 남았는지, 혹은 넘쳤는지 체크해볼게요.

회사에서 중식 제공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3만원이 적을지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어플로 쌓아둔 포인트로 기프티콘을 많이 살 것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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